하반기 농산물가격안정기금 1474억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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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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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하반기에 농산물가격안정기금(농안기금)을 1474억원 추가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농안기금 지출 규모는 당초 2조2022억원보다 6.7% 늘어난 2조3496억원이 될 전망이다.
농안기금은 농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 유통구조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54조에 따라 1966년 설치됐다.
이번 추가 지원 대상사업은 △농산물 가격안정(양념채소 계약재배 및 비축 지원) △농산물 유통개선(인삼ㆍ약용작물 계약재배 및 수매 지원) △수출 촉진(수출업체 원료구매 지원) 등의 분야다.
정부는 농안기금으로 최근 가격이 오른 양파와 마늘의 계약재배물량을 수매해 내년 생산시기까지 유통물량을 확보하고, 배추와 무 등 김치 주재료의 공급량을 충분히 사들여 채소류 가격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 국내 수급안정을 위해 콩 3만1717톤과 팥 5000톤 등을 추가로 수입할 계획이다.
인삼약용작물계열화 사업과 관련해선 농협과 계약을 맺고 생산한 인삼과 약용작물을 사들이기로 했다. 그동안 지원이 부족했던 수출 업체 및 농협의 파프리카ㆍ감귤 등 신규 수출연합사업체도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달 중 해당 사업의 수요자를 파악해 농협 및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추가 예산을 조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농림수산예산과(2150-7352)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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