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복권판매액이 1조 7,700억 원으로 올해 판매계획 대비 51.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1일 ‘2015년 상반기 복권 판매동향’을 발표하고 1조 7,700억 원의 복권을 판매해 복권기금 7,198억 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로또를 비롯한 온라인 복권 판매액이 1조 6,111억 원으로 전체 판매액의 91% 차지한 가운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10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인쇄 복권도 942억 원이 판매돼 전년 대비 503억 원이 증가하는 등 복권판매액은 전반적인 호조세를 나타냈다.
기재부는 이와 관련, 지난해에는 세월호 사고 여파로 복권 판매가 저조했고 올 상반기 온라인 판매점 428곳이 새로 생긴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복권 판매 등을 통해 조성된 자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복권 기금을 통한 주요 사업은 서민 주거안정지원 및 보호가 필요한 아동 과 청소년, 장애인 복지사업, 소외계층 문화예술진흥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라며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사무처 발행관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