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재정수지 흑자 전환…2015년 국가채무 20%대 진입
- 담당부서 예산총괄과
- 작성자 운영자
- 연락처 02-2150-2150
- 이메일 부서
- 작성일 2012.09.25
- 조회수 5441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기획예산처의 임시 홈페이지 입니다. 새로운 홈페이지 개편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내년 나라살림은 수입과 지출이 엇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4년 이후에는 흑자규가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국가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2015년 30% 이내로 낮아져 재정건전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25일 밝힌 '2012~2016년 국가재정운용게획'에 따르면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대상수지(재정수입에서 재정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서 기금 등을 제외한 재정수지)는 내년 GDP 대비 -0.3%를 기록하다 2014년 0.1% 흑자로 전환된다.
1년 전 세웠던 향후 5년 간 재정수입 및 재정지출 전망치는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세계경제 회복이 지연되면서 각각 7.2%→6.3%, 4.8%→4.6%로 낮아졌다.
1년 전만 하더라도 흑자 시점은 내년이었지만 수입과 지출 증가율 격차가 1.7%포인트로 좁혀지면서 이 시점이 1년 미뤄진 것이다.
다만, -0.3%는 유렵연합(EU) 등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균형재정 범위로서 어려운 세입 여건이지만 내년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유지한다는 뜻이다.
관리재정수지 흑자 규모는 △2014년 1조원 △2015년 2조2000억원 △2016년 8조3000억원으로 GDP 대비 0.5%까지 늘어난다.
올해 445조2000억원으로 예상되는 국가채무는 2016년 40조원 가량 더 증가하지만 규모도 같이 늘면서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8.3%로 내려갈 전망이다.
그러나 정부로서는 복지지출 등 의무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분야에서 지출 증가율이 빠른 점이 걱정이다.
지방이전 재원, 복지분야 법정지출, 이자지출 등이 의무지출에 속하는데 복지 분야만 하더라도 2014년 100조원을 넘어서는 등 증가 속도가 가파르기 때문이다.
향후 5년 간 의무지출 증가율은 7.3%로 전망되지만 정부는 재량지출 증가율을 2.1%으로 가져가 전체 재정지출 증가율은 4.6%로 관리할 계획이다.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임현수(limhyeonsu@mosf.go.kr)
POPUP ZONE